[ CAU ] in KIDS 글 쓴 이(By): avec (거리의악사) 날 짜 (Date): 1994년10월15일(토) 17시23분05초 KST 제 목(Title): 주말... 그리고 할일... i 아! 주말이로군.. 마피아 패밀리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혹시 벌써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분도 있겠지.. 좋으시겠어.... 여러분 저는 이제 퇴근합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얼른 집에 가서 밥 먹고, B.D.O를 열심히 봐야지.. 얼마전 황비홍5를 보았는데 이전 편에 비해 좀 못하더라구요.... 하지만 주말이 그리워 지는 건 단지 즐거운 마음으로 쉬면서 BDO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오늘 비가 와서 좀 춥고 스산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말이니까... 날씨가 화창했으면 좀 더 기분이 좋았을 지도 모르겠네.. 어쨌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고 활기찬 마음으로 월요일에 봅시다. 주말에 할 일이라고는 BDO를 보거나 밀린 잠을 자는 게 전부인 거리의 악사... (꺼이 꺼이 슬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