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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U ] in KIDS
글 쓴 이(By): gonagi ($¥₩¥$)
날 짜 (Date): 1998년 8월 15일 토요일 오전 12시 38분 57초
제 목(Title): Re: Re: 내 평생 해보고 싶던일 중 몇가지.


오늘같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이면 정말 술 생각이

간절해 진다. 어떤 인간들의 표현을 빈다면 주기가 내린다고

하데요..

그리고 대원이 너... 아무리 결혼할 여자랑 멀리 떨어져

있다고 , 또한 여자가 궁하다고 해도.. 어떻게 선배가

보는 앞에서 선배 여자친구랑 뽀뽀를 해대냐?......

나쁜놈.. 그렇게 살면 몬써.. 나같은면 술 이빠이 ( 이런.. 쓰미마셍(?)..

좋은 우리말로 하면 가득, 문맥상으로는 왕창) 먹기 전에는

글케는 몬한다..

빨랑 들어가다가 쏘주라도 한병 사들고

들어가서 마셔야 겠다.

오늘은 열라 주기가 땡기는 날이다..


- 술냄새 맡아본지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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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우? 없음말고.. ¥있우? 없음말고..$있우? 없음말고.. ¥있우? 없음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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