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ppong (뽕) 날 짜 (Date): 1998년 5월 23일 토요일 오후 03시 47분 43초 제 목(Title): Re: 심심하다. 시그라프의 electronic theater에 선정되어서 축하한다. 일렉트로닉 세아터는 시그라프 컨퍼런스 이벤트중의 하나로써 매년 40-50개의 애니메이션 아트를 선정해서 영화관에서 상영을 하는고지... 작년 시그라프'97에 주팔이도 놀러갔다가 (난 비젼하는데 왜 시그라프에 갔는지 아적 이해를 몬함) 일렉트로닉 세아터를 아주 재미있게 보았음. 에니메이션 아트는 토이스토리를 만든 "픽사" 마이클 잭슨 뮤직비디오와 나이키사의 아가시 선전을 만들었던 "디지탈 도메인"등이 시장을 꽉잡고있지. 암튼 거기에 선정되어서 정말 축하한다. 작년에는 엘에이의 헐리웃에서 했는데 올해는 플로리다 올랜도 에서 하는 모양인데... 올해는 못갈거 같당. @ 근데 박진완이 누구지? 왜 기억이 안날까? 프로그램 한줄 더짜는거보다는 창조적인 아트물을 만들어내는것이 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나도 좀 3D로 뭐 좀 만들라고 했었는디, 공돌이의 입장에서 느낀점은 기존의 툴을 이용해서 뭘 맹그는것이 "굉장한 노가다"로 느꼈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