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tecnika (死海) 날 짜 (Date): 1998년04월10일(금) 13시53분19초 ROK 제 목(Title): re] 대학원 신입생. 재성이가 양구에서 뺑이돌고 있는 2주째입니다. 수업 연한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군요. 지금 이수 학점 수가 줄어들었다고 볼수도 있는 것인가요? 기존의 학점수를 2년동안 마치려면 그것도 만만치는 않은 일같군요. 2년만에 졸업하는것은 기대도 안하는데, 4년 안에 졸업은 될지 의문이군요 (모학과의 모 연구실의 경우) 2년 수업듣고, 1년 논문쓰고 졸업하면 perfect인데.. 그렇게 해준다면 학교 박사과정도 한번 생각해볼까 하는데.. 어디, 제가 99년 1월에 특례 끝나고 바로 입학해서(물론 가정입니다) 3년만에 졸업하면 2002년 월드컵해 2월에 졸업하겠군요. 아무래도 박사 과정이 조금 긴 것이 제게 실업자의 기간을 줄어줄수도..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