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U ] in KIDS 글 쓴 이(By): gonagi (붉은도야지맧) 날 짜 (Date): 1997년11월11일(화) 10시34분56초 ROK 제 목(Title): 80년대와 90년대에 들었던 골때리는 말들 * 80년대 석유나 석탄등 화석 연료를 사용하므로써 대기중에 CO2가 띠를 두루어 마치 우리가 '온실' 속에서 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말이었다. 근데 내가 어릴적 서울의 겨울은 영하 15도까지 뻑하면 내려가곤 해서, 세숫대야의 물이 꽁꽁 얼어버리는 날이 많았다. "무슨 온실이 이렇게 추워?.." * 90년대 무선 사업자들의 경쟁적인 기지국 설치로 우리는 거의 '전자 레인지' 안에 살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한다. 지금 현재 PCS 사업자들도 지상의 기지국을 공유하지 않으므로써 필요한 기지국의 3배의 기지국을 설치하고 있고, 이 기지국에서 뿜어대는 엄청난 고추파 전자파에 의해서 우리가 통닭이 되기 직전이라고 하면 지나친 과장일까? 전자 렌지가 2~3기가 헬쯔의 전자파를 뿜어대나, 1.8기가 헬쯔의 전자파를 뿜어대는 거나 큰 차이는 없을거고..출력이 문제긴 하지만.. "전자 레인지 안이 왜 이리 썰렁해?.. 옆구리는 왜 이리 시린고?" ** 그나저나 온실에서 전자 렌지로 집을 옮겼으니 출세한건가?..-_-;; |木木 뻔할| 天 뻔뻔할|木木 뻔할| 天 뻔뻔할|木木 뻔할| 天 뻔뻔할| |男女 뻔 |男女 뻔 |男女 뻔 |男女 뻔 |男女 뻔 |男女 뻔 | Sendmail-to : gonagi@icomf.idis.or.kr|gonagi@hitel.net URL : https://만들면.갈쳐.줄께요/~gonagi PCS : 사면-갈쳐-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