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UYHYUL ( 의혈사랑) 날 짜 (Date): 1997년10월20일(월) 05시19분11초 ROK 제 목(Title): 1997 대선정국 대통령선거 출마 4번째, 대선 4수생, 김대중 후보가 연일 선전을 하고 있다. 각종 지지율 1위란다. 비자금 사건이 터져도 오히려 지지율이 올라가거나 그대로 란다. 여당의 공세에는 아예 상대조차 않는 전략을 세운 후 니들끼리 놀아라 식이다. 그리고 김대중 후보는 흔들림 없는 행보... 난, 누구 지지하느냐구요?? 그야, 당근이지..... 박찬종 후보..... :) 조순 할배가 파괴력을 잃어 버린게 좀 안타깝다... 종필이 아저씨는 아마 결심을 굳힌듯 하고... 광주 집에 전화를 해서 김대중 후보 비자금 사건 이후 광주 민심의 동향을 물어 보았다. '여기는 DJ공화국이라서 그런 이야기 씨도 안먹힌다' 라는게 주된 여론 인듯.... 괜히 강삼재 신한국당 사무총장만 적들을 떼거지로 만든 셈이다. 근데, YS 이 양반, 요즘 너무 힘이 없어 보여... 안타까워.... ***************************************************************************** 해태타이거즈팬, 선동열팬, LA Dogers팬, 박찬호팬, 나산플라망스팬, 김현국팬 기아엔터프라이즈팬, 허재팬, 강동희팬, 김영만팬, 김유택팬, 시카고불스팬, 그랜트힐팬, 해리슨포드팬, 유익종팬, 김국진팬, 차인표팬, 황수정팬,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