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U ] in KIDS 글 쓴 이(By): gonagi (고딩두발형겦) 날 짜 (Date): 1997년06월26일(목) 11시30분17초 KDT 제 목(Title): 허무의 극복..??..8-) 늘 하던대로 아침에 볼일 보러 갔다... 근데, 밤새도록 계속 먹으면서 놀아서(?) 인지.. 나오라는 dung은 나오지 않고, 가스만 풀풀 나오는 것이다. 담배 한대가 다 타도록 가스만 나오고.. 또 나는 한숨만 나오고.. 어쩔 수 없이 바지를 올리고 일어서는 순간 나의 눈에 들어온건 텅빈 휴지통.......휴... 정말 나왔으면????????? 이로써 나는 오늘 아침부로 허무를 극복하고 또 희망찬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말씀..... 무슨 소리하는 거냐?... 헤롱.. 헤롱.. 담배먹고 헤롱..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언젠가 XX하고 말거야!!......... 8-) -- gonagi@[icomf.idis.or|hitel.ko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