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U ] in KIDS 글 쓴 이(By): gonagi () 날 짜 (Date): 1997년04월20일(일) 21시35분09초 KST 제 목(Title): 첫사랑.. 오늘 드디어 끝나꾸만. 성찬혁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봤다. 사랑이란 단지 그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수많은 아픔과 고통도 인내하게 만든다는 것을.. 그게 정녕 사랑이라면, 난 사랑을 할려면 한참 멀었다. 낮 세상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만큼 저녘 하늘은 더 썰렁하구나... ** 100인치 화면으로 보니 이승현 콧등의 점이 콩보다도 더 크게 보이더만요.. 빨랑 100인치 프로젝터 사고, 그거 놓을 집사고, 옆에 끼고 같이 비디오볼 여자 장만하고, 그 사이에 놓고 볼 아가들도 만들고.. 정말 해야할 일이 많은데 이제 어느덧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가 다 되가는 구나..:( ** 누구 주파리혀이 내일 전시회하는 장소 아시는분은 가르쳐줘여. 점심시간에 여의도 놀러가는김에 선배 불룩나온 배나 구경좀 하게..8-) 주팔이형은 이제는 서울에 입성했겠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장미라면 언젠가는 꽃을 피운다. -- gonagi@[icomf.idis.or|hitel.ko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