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U ] in KIDS 글 쓴 이(By): avec (거리의악사) 날 짜 (Date): 1994년09월29일(목) 19시11분37초 KDT 제 목(Title): 간만에.. 요 며칠간 network이 정말 한심할 정도로 망가졌었다. 그래서 간만에 들어왔더니 정말 글도 많다. 무려 50여 개의 글을 한 꺼번에 읽느라고 팔이 아플정도이다. 무려 50 번 이상을 N과 Spacebar와Enter를 눌러댔으니. 휴~~~~ 이제야 다 읽었다. 한 가지 감사한 것은 raindrop과 빙글이의 참여가 우리 CAU 보드를 너무 풍성하게 하는 것 같아서 정말 흐뭇하다. 하지만 팔이 아픈 것은 어쩔 수 없군... 쩝... 더구나 선배와 후배가 서로를 희롱(?)하는 바람에 나도 함께 희롱당했다(?). 그리고, 주팔군이 보낸 mail을 받았는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단, 내가 토요일에 금성사에 출장가는 경우는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음. 그러나, 성익이형과 함께 참석할 가능성도 있음. 내가 생각해도 대단한 정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