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plucky (가치노을) 날 짜 (Date): 1996년09월23일(월) 12시23분32초 KDT 제 목(Title): [re] 나를 헷갈리게하는 .. 호호 중대 보드엔 첨 글을 써 보는디요 ..흠흠 .. 그런 문제로 머리 아프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실까 해서 [re]를 답니다 .. 백설공주아줌마는 거울아거울아하는 아줌니의 미움을 받아 사냥꾼에게 죽을뻔하다 사냥꾼이 놔줘서리 대신 불쌍한 사슴을 잡아 그 심장을 바치지 않나 싶은데 ..7난장이랑 쎄븐업장난하다 거울아아줌니의 매킨토시를 삼키고 아니지 아예 다 삼켰음 죽었겄지 ..어째ㅎ든 지나가던 변강쇠가 뽀뽀해줘서 목에 걸린 사과조각이 튀어나오게 되고 .. 어쩌고 저쩌고하는 야그그요 .. 잠자는 숲속의 아줌니는 초대받지 못한 마녀 아줌니가 저주를 내려서 열여섯인가에 원래는 죽어야 하는데 착한 마녀(?)들의 도움으로 그저 내쳐 잠만 자다가 ..용감한 아찌가 마법의 방패와 또 머더라 하여간 용가리두 물리치구 .. 결국 야 인자 인나 그래서 잠을 깨우지요 .. 제가 본 디즈니 작품중에 100살공주는 가장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던 여주인공이었구(내가 보기엔 뚱뚱) .. 잠자는 숲속의 미년 가장 이쁜 여주인공이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비됴를 살까 .. 헉헉 이제 좀더 말을 줄이면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낮에 언니랑 소풍가서 책보다 요상한 토끼를 따라가다 이상한 나라로 가구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는 트위스터 영화를 찍다 잘못해서 오즈로 가는거에여 .. 헉헉 크하하 ..헉헉헉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즐거운 추석 되세여 .. 이만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