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kdong (바람난) 날 짜 (Date): 1996년09월13일(금) 10시28분25초 KDT 제 목(Title): 서울예전 축제를 다녀오고나서... 어제 아는 형이 서울예전 연연가요제에 참가하기 위해서, 응원차 서울 예전이란 해꾜를 가바따. 지금 축쩨 기간이라나 머라나~ 킁~킁~킁~킁~킁~ 음~~~~~ 무리 조쿤~ 닐곱씨부텀 시작한다는 가요제를 무리어 30분이나 느께 시작함서... 나으 양증맞은 방뎅이가 들썩들썩거리기 시작할 즘~ 시작하여따~ 그 형이 언제 나올지 모르고 무작정 지둘리는데, 2번 선타자가 중앙대란다~ 오잇! 거 머더라? 크리스찬 동아리에서 나온 혼성 트리온데..... 노래는 잘 하두만, 상은 안주더라~ 드뎌 5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선 순간, 우리는 발광, 지랄을 하기 시작해따~ 그 형은 경희댄데, 응원부대가 읍써서리, 글구 우리 멤버들이랑 친한 형이라서 응원하러 간 거시어따~ 노래 제목이 新처용설화! 오잉?... 노래 하난 기차게 해대는 형이어따~ 드뎌~ 시상식~ 두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 짜~~~~안! 금상을 받은 거시어따~ 대상은 암래도 지네 해꾜 학상을 주는 느낌도 있써꾸~ 대상 부른 녀자도 노래는 잘하두만, 근데... 아마도 그 녀자가 가수 한다믄 평생 언더구라운드에서 부를 가수인거 가튼 닌상을 바다따~ 푸히! 아참~ 글구, 울핵꾜 기계공학과 92학번 박진우라는 학상이 은상하고, 닌기상도 차지하여따~ (참고로, 내가 아는 형으 노래는 기계꽈 학상이 작사,작곡한거란다) 음냐리~ 설예전은 암래도 내 타입인거 가따~ 왜냐구? 궁금하~냐? 남자들보다 녀자들이 더 술을 마니 먹는거다. 남자들은 멀쩡히 잘들 걸어가는데 녀자들은 술 취해서 비틀~비틀~ 거림서... 길바닥에다 우웩! 암튼, 우웩은 실치만서리도, 술을 잘 마시는... 푸히히히... 그런 녀자들이 득실득실 거리더라~~~~ 이마리다~ 난중에 다시 한번 가믄,,, 고기서 한번 껄~~~~~떡 대바야 게따~ 캬캬캬~ 여러분의 악동이었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