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kdong (바람난) 날 짜 (Date): 1996년09월10일(화) 21시19분52초 KDT 제 목(Title): 취업 시즌이라~~~~ 오호라.... 벌써 내가 졸업 할 시기가 다가온 거 가꾸먼~ 이거 원 한 일이 있어야지, 밀려나는거 같아서 기분 드럽구만... 오늘은 회사에 양복쟁이들이 무진장 와따가따. 회사 설명횐지 먼지, 암튼... 지네 회사로 오라고 선전하는 ... 78년도 국민핵꾜 아참... 아니지 초등핵꾜를 들어와서... 부푼 가슴을 안꼬... 난 훌륭한 곽자가 될꺼이~ 함서... 욜씨미 가갸거겨를 외치믄서, 선생님을 따라하던게.... 벌써 18년이 지나꾼~ 한평생 바처온 핵창시절... 난 모해떤가.. 헝.헝.헝. 변변한 여자 하나두 몬 꼬시구 핵꾜문을 나설 생각을 하니... 헝.헝.헝. 며깨월만 지나믄.... 나두 그 어릴적 꼬~~~~옥 되구 시퍼떤... 사회인이 되는데, 왜이리 맴 한 귀석쟁이엔 허전함이 싸이누먼~ 음냐~ 기분 묘해서리, 글두 더 모쓰거꾸먼~~~ 빨리 벤벤한 녀자 꼬실려믄.. 욜씨미 톡을 해야징~~~캬캬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