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UYHYUL (!폭풍예감!�) 날 짜 (Date): 1996년08월30일(금) 07시38분20초 KDT 제 목(Title): yucca님은 컴공88, 맞지요?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보려고 무진 애를 썼습니다만 가장 최근의 정보에 의하면 유카님은 컴공88이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꿈탱이 곰탱이 고나기가 졸졸 따라다니며 '혀~엉, 당구치러 가자' 했다는 무시무시한 정보밖에는... :) 참고로 위의 꿈탱이, 곰탱이, 고나기는 모두 동일 인물입니다,. 아마 제가 아는 어떤 분이 다른 아이디를 개설하여 저로 하여금 혼동하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 근데 앨라나가 뭔지 생각좀 해봤지요... 그게 Atlanta 더만요.... 우와, 발음 쭉~인다..... :) 자원봉사는 생각도 못해봤지요.... 지금은 하루하루 살기에도 급급하걸랑요..... 카우보드 가족 여러분, 날씨 좋지요? 아마 조국의 하늘은 지금쯤 전형적인 가을 하늘의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을것 같네요. 아마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의혈대동제도 막이 오를거고, 뭇남성의 가슴엔 찬바람이 쌩쌩 부는일도 있을테고 어떤이는 옆구리 따땃하게 남보란듯이 거리를 활보하는 이도 있을거고.... 저 학부시절에 '의혈대동제'기간만 되면 가슴이 쿵쾅거렸던 기억이 있어요... 학교에 너무~ 이쁜 여학생들이 많이 몰려와서리..... 의돌이 의순이들 넋이 빠지게 한일도 있었지요.... :) 아!! 그때의 푸르렀던 의혈교정..... 올해 의혈대동제는 어떻게 되어가요??? 언제 해요?? 아, 참 이제 학기 시작했겠구낭...... *( 카우보드 가족 여러분 우리 또 만나요~~~~~~ :) ***날고싶은 자작나무*** !폭!풍!예!감! 이었어요..... 김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