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gonagi (고낙's고낙D) 날 짜 (Date): 1996년06월02일(일) 12시49분08초 KDT 제 목(Title): 이런 좋은 날에.. 오랜 만에 날이 약간 풀렸다. 덜 덥다는 뜻... 이런 날은 여자 친구 손잡구 댕겨도 손에 땀이 별로 안날텐데... 방 한구석에 처박혀서 네모난 모니터를 뚜러지게 쳐다보는데, 가슴이 뻥뻥 시원하게 뚤리는 그런 글들은 보이지 않는군...:( 꿀꿀하네.... 거의 한달가까이 들어오지 못한것 같은데, 그 동안 ttyp0를 가장해서 나쁜짓 한 X이 있었나보네요.... 머 .. 근데 글을 보면 정말 그 사람이 썼는지 알 수 있겠지요.... 8-) 그리고 아다지오님, 가끔 성신보드에서 만납시다....호호~~~~ 그런데, 요즘 학교는 어떤가? 며칠 전에 공대 체육대회가 있었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쇠파이프들고 패 싸움은 안했는지.... ------------------------------------------------------------------------------- 어허, 앞에 가는 미니스커트 아가씨, 아가씨 엉덩이 흔들거릴때, 이내 가슴 흔들리오 . 어허, 저기 오는 배꼽티 아가씨, 아가씨 배꼽 살짝 삐져 나올 때, 이내 사랑 살짝 삐져 나온다오.... 오호 오늘은 누구와....... ----------------------------------------- gonagi@icomf.idis.or.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