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kawa (서 준 호 () 날 짜 (Date): 1996년05월15일(수) 21시01분20초 KDT 제 목(Title): 간만에 울어본 소감.... 나는 아직까지 기뻐서 울어본적은 없다.. (ㅈ뮌� 사람들이 그럴것이다.) 나이가 들면, (내 나이가 그렇게 많지도 않지만..) 울음이 적어진다. 며칠전에 어찌 어찌 하여 울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내가 울일이 아닌것 같았는데 .. 뭐 그래도 그때는 울만하니까 울었겠지..) 에잉.. 남자는 세번 운다는데.... 바보같이... 그런데 너무나도 오랜만에 울어서 , 한참이 지나도 눈이 따갑고 부어 있었다. 그런 내 모습을 보니 영 딴사람 같았다. � 운다는것은 별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 누구는 카타르시스를 가져 온데지만 ... 에잉... 다씬 울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sjh@omega.cubic.re.kr 82-2-632-7900(ext.332)[Pager:012-814-5206] FAX:82-2-632-7901(To. Seo Jun-Ho) Cubictek Co., lt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