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gonagi (고낙's고낙() 날 짜 (Date): 1996년05월10일(금) 09시32분11초 KST 제 목(Title): 애 낳는 것은 장난 아님~~ 물론 내가 낳아봐서 경험을 얘기하면 정확하겠지만, 경험한 분들(형수님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하면, 배가 아프다고 소리 지를때는 아픈것도 아니란다... 한참 아프다가 하늘이 노랗게 보일때 그때 나온단다. 그리고 낳고 나면 이런 생각을 한단다. "이렇게 아플 수도 있구나." .. 물론 똥 싸듯이 쑴풍쑴풍 잘낳는 여자도 있지만,..8-) 그리고 낳고 나면 매일 목욕시키랴, 손톱으로 얼굴 긁지 못하도록 손잡아주랴.. 남편들의 노고도 이만 저만이 아님..물론 젖줄라고 엄마도 고생하지만.. (그런데, 그 젖은 누가 풀어주는 건가?)... 어버이날이 지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다시한번 부모님께 감사를.. ------------------------------------------------------------------------------- 어허, 앞에 가는 미니스커트 아가씨, 아가씨 엉덩이 흔들거릴때, 이내 가슴 흔들리오 . 어허, 저기 오는 배꼽티 아가씨, 아가씨 배꼽 살짝 삐져 나올 때, 이내 사랑 살짝 삐져 나온다오.... 오호 오늘은 누구와....... ----------------------------------------- gonagi@icomf.idis.or.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