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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U ] in KIDS
글 쓴 이(By): tecnika ()
날 짜 (Date): 1996년04월27일(토) 19시47분09초 KST
제 목(Title): 노트북.



램 때문에 고생을 하셨다고요. 하이텔에 가면 노트북 동호회라는 곳이 있습니다.
GO NUG 하면 됩니다. 거기에는 다양한 노트북 사용자들이 여러가지 글을 올리는데, 
참고할 글들이 많습니다. 주호형의 글에서 문제가 발생한 다는 걸 처음 보고, 램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것은 노트북 동호회의 한 분이 램 확장했다가 램이 
불량이어서 교환했다... 라는 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센스 아카데미 기종인 5900RT는 이전 버젼과는 달리 EDO램을 사용하며, 
그렇기 때문에 캐시가 없다고 합니다. 또 확장을 위한 EDO 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3월 30일에 삼성전자 게시판의 관리자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램 확장 하는 것은 22만원 이라고 하며, (8메가)
용산에서는 20만원 정도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센스용 EDO램이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군요. 그런데 일반 램을 확장하라고 삼성에서 
파는 것이 더 이해할수 없습니다. 
저는 키보드때문에 말썽인데, 학교에서 나누어준 노트북 중 키보드가 2종류가 있습 
니다. 하나는 조용하지만 뻑뻑하고, 하나는 좀 시끄럽지만 부드럽습니다.
제것이 앞의 것인데, 제가 노트북 4년동안 썼지만, 키보드가 의외로 피곤하게 
합니다. 제 키보드도 이전에 쓰던 것보다는 좋지만, 한참 치다보면 오타가 
꽤 많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키보드를 누를때 수직으로 정중앙에서 누르면 
잘 눌리지만, 약간 비스듬하게 누르면 제대로 눌리지 않습니다. 또 엔터키도 
그런 것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한참 워드를 막 치다보면 한줄에 한번 이상씩 
오타가 생깁니다. 이것때문에 꽤 고민을 했는데, 부드러운것과 뻑뻑한 것의 
시리얼 넘버를 보니, 부드러운 것이 더 번호가 크군요(나중에 만들었다는)
그러던중 한 분이 AS 센타가서 키보드 바꾸어 달라고 했더니 바꾸어 주더라 라는 
말을 듣고 월요일에 가서 바꿀 예정입니눠毛� 준다는 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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