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gonagi (고낙's고낙() 날 짜 (Date): 1996년04월27일(토) 10시04분42초 KST 제 목(Title): 근무토.. 근무하는 토요일을 의미하지요. 오늘 같은 날. 어제 마신 술이 아직 깨지 않아서 몽롱한 상태.. 5시 까지 놀았나? 젊음은 역시 좋은겨. 머리통이 깨질것 같다. 그리고 허공에 붕 뜬것 같은 기분.. 이런걸 뽕맞은 기분이라고 하는가? 빨리 집에 가서 자고 싶은데... 5시 까지 근무를 해야 한다니... 에고 힘들어. 그래도 내게는 키즈가 있어서 기쁨이 된다. 이런때 들어와서 뽕맞은 기분으로 헛소리를 지꺼릴 수 있으니. 그나마 이것 마저 없었다면 무신 낙으로 살까? 자식 새끼 크는 모습 보면서?...별을 봐야 하늘을 따지...(DB졌나?) 이제 좀 자야 쓰겄다... ------------------------------------------------------------------------------- 어허, 앞에 가는 미니스커트 아가씨, 아가씨 엉덩이 흔들거릴때, 이내 가슴 흔들리오 . 어허, 저기 오는 배꼽티 아가씨, 아가씨 배꼽 살짝 삐져 나올 때, 이내 사랑 살짝 삐져 나온다오.... 오호 오늘은 누구와....... ----------------------------------------- gonagi@icomf.idis.or.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