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U ] in KIDS 글 쓴 이(By): sancho (주팔이) 날 짜 (Date): 1994년09월22일(목) 18시43분08초 KDT 제 목(Title): 잘나가는 우리 88꿈나무 동기들... 아이고 !!!!! 다 먹고사는 생업전산에 뛰어들은 우리 동기들.... 음... 나는 졸업할려면 아직 멀었는데.. 아무 탈없으면 5년은 있어야 하는데.. 앙~~~~... 5년뒤에 보면 아니 6년뒤에.. 우리 동기들은 다 결혼하고 집사고 얘새끼들 낳고 잘 살고 있겠지.... 고런데 그때 나는 모야.. 그런데 왜 우리 동기들은 학교에 남은 사람이 없는 고야.. 행국이가 증권 전산을 갔다고? 음흉한 snake(vyam)의 꼬임에 넘어갔구나~~~~~~. 아니 석희형과 뚱띠누나(민혜누나)도 거기에 있다고... 음... 서울가면 증권전산에 가야지. 수억 얻어 먹을수 있겠다. 자주 가야지.. 설마 동기고 후배인데 문전 박대는 안하겠지... 그리고 연순이가 결혼을 한다고.. 미라의 얘기 생산에 자극을 받았나? 그런데 누구와 결혼을 하는 고야? 혹시 소문대로 이모씨의 아들 모 철원씨와 하는 고야? 음... 싫어 싫어.. 미라도 선배가 뺏어가고 연순이 마져.... 아니 그러고 보니 현주도... 또 우리과 선배 한테 뺏기는 고야? 아니 영희까지...... 허탈....달관해야지... 그리고 석진이가 세리에 왔따꼬? 아니 우리 울타리에 왔잖아. 며칠전에 우리 곽원 동문회 할때 세리의 동수선배, 진삼선배 하고 같이 했는데... 야호 석진이도 가세 하겠다... 그런데 석진이의 이메일 주소가 어떻게 되지.. 석진이는 kids에 아이디도 있으니깐 메일 보내야지... 쪼리야 알았어 알았어... 나도 꼭 너를 넣어서 곰국을 푹 끊일께 걱정마라... 언제 서로 끊인 곰국을 서로 맛보아야 하는데... 언제 한번 만나자..... 그리고 이상하게 미영이도 그러던데 게스트의 글을 누가 지우는지 아니면 시숍이 지우는지 자꾸 없어진다. 매달초에 아이디 신청을 시숍에게 하라니깐 그때 아이디를 얻는 수밖에는... 아니면 내 아이디를 쓰던가.... 내가 메일로 아이디를 갈켜줄수 있는데.. 필요하면 메일 주소좀 알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