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gonagi (고낙's고낙) 날 짜 (Date): 1996년03월27일(수) 13시06분15초 KST 제 목(Title): re] 아이꼬시기... 칸타벌레님은 정말로 천사다..칸타빌레? 칸타벌레? 누구나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 어른들의 무의식중의 행동에 아이들은 상처를 받기 쉽다... 얼마전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 이야기를 읽었는데, 그 속의 주인공도 마찬가지로 어린나이에 세상의 모든 것을 경멸/원망하며 자살을 하려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 그와 같은 경험이 있었고... 대부분의 어른들이 그와같이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있을때, 또 다른 '칸타벌레'라고 불리는 어른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아이들에게 용기와 사랑을 북돋우어 준 정말로 천사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칸/타/빌/레/ /만/세/ !! 왜이렇게 아부를 하냐고요?? 제작년에 봤는데, 칸타벌레님 후배 정말로 얘쁘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애엄마가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얘쁜후배들 많겠지요...8-) - 봄날 외로운 개 한마리가.. - 왜, 나는 시그너쳐가 붙지 않는 거지? 옛날에는 잘 붙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