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dagio (칸타빌레) 날 짜 (Date): 1996년03월21일(목) 12시25분26초 KST 제 목(Title): 식당 아주머니의 의도.. 이과대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면 좀 모자란 듯하다. 씨팁寧鍛構� 밥을 적게 주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잘 남기는 편이라서 밥 줄때 얼굴을 한 번 쳐다보고 여자같이 생겼으면 밥을 적게준다. 난 얼마전 까지만 해도 여자면 적게 주는 줄 알았다. 근데 옆방 누구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나 보다 밥을 많이 준다. 갸는 비쩍말라서 밥도 조금 먹을거 같은데도 아주머니는 많이 주는 거다. 오옷!!! 이롤수가... 아주머니의 의도는 이거였다.. '학상 좀 적게 먹구 살 좀 빼요~~~~~!!!" 흑흑... 배고파~~~~~앙앙~~~! ' --* Pathetique 2악장 Adagio cantab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