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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U ] in KIDS
글 쓴 이(By): echerry (노스텔지어)
날 짜 (Date): 1996년02월21일(수) 03시14분16초 KST
제 목(Title): 설에 본 비디오


 설날에 제가 본 비디오들입니다.

 크림슨 타이드:진헥크만,덴젤 워싱턴 주연.
               재밌다.긴장된다.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맥라이언,앤디 가르시아주연.
               감동적이다.결혼생활이란 얼마나 노력이 필요한가..
 개같은 날의 오후:정선경외 다수
               페미니즘계열의 영화.문제작이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심혜진,강수연,한명 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난다..
               공지영의 소설 영화화,역시 페미니즘계열의 영화.
 달래나 볼껄:???
               3류 포르노그파피계열의 영화,제목이 재미있어 빌려 왔다가
               보다 잤다.왜 한국에는 잘만킹 같은 감독이 나오지 않는가?
 매 주 영화 3편이상 보기를 노력하는 echerry 가 일 나가기 전에 써봤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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