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U ] in KIDS 글 쓴 이(By): jeomma (정 진호) 날 짜 (Date): 1994년09월15일(목) 12시15분09초 KDT 제 목(Title): 잠과의 전쟁[3] 하하하.. 역시 잠에는 당할장사가 없나보다. 잠이 들기가 어려워서 그렀지 한번 잠들면 시체라... 결국 10시 넘어서 일어났네.. 한 4시 넘어서 잠들은것 같기도하고... 이번 싸움에서 터득한건데 역시 잠안올때는 kids가 제일이야. 거기에다 약간 긴 글하나 포스팅하면 눈이 아늘아늘 정신이 몽롱몽롱 그냥 자고 싶은 마음이 팍팍 드는것 있죠.. 그런데 기숙사에서 kids 사용할 수 있으면 제일 좋을것 같은데.. 왜냐고요, 기숙사까지 가는 시간에 또 잠이 깨는것 같기때문이죠.. 요즘은 저녁 아니 새벽 바람이 무척이나 차갑잖아요.. 음 오늘도 잠과의 싸움이 시작될 시간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대처하지? 뭐 좀 원론적인 얘기말고 좋은 방법없을까요.. - 오늘밤에 일찍 잠들 방법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