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dagio (칸타빌레) 날 짜 (Date): 1995년12월21일(목) 15시23분16초 KST 제 목(Title): 늙으면 ... 죽어야 된다는 옛 어른 말쌈 하나 틀린거 없다. 흑흑~~~ 아까 뭐를 사러 갔었는데... 거기서 거스름 돈을 줬다. 그래서 난 잘챙겨야지~~~~ 하면서 돈을 자~~~~알 챙겼다. 그리고 나와서 다른 가게에 갔다. 그리고 돈을 내려는데 1000원짜리가 하나도 없는거다. 분명 전 가게에서 잔돈으로 받았는데 1000원짜리 3장을... 주머니도 찾고, 지갑도 찾고, 봉지 안도 찾았는데 하나두 없어~~~~ :( 그래서 일단 10000원짜리로 계산하고 이전 가게에 갔더니.. 아주머니가.. "아니 왜 돈을 동전만 챙겨가요~~~~~~???" 하는거다.... 이상하다...아까 분명히 잘 챙겼는데.....:( ' --* Pathetique 2악장 Adagio cantab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