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hyc (추억들국화) 날 짜 (Date): 1995년12월12일(화) 07시19분54초 KST 제 목(Title): RE: 민들레 처럼....... 이거 제가 어릴 때(?) 많이 듣던 노래가사 같은데 왜 갑자기 옛날 생각하게 만드시는 거죠? 요즘도 이노래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니.... 반갑기는 하지만... 이런, 생각해보니 이렇게 슬프게 데뷰를 하게 되다니... 처음 여기 글 쓰는 건데... ~~~~~~~~~~~~~~~~~~~~~~~~~~~~~~~~~~~~~~~~~~~~~~~~~~~~~~~~~~~~~~~~~~~ 어떠한 때든 내 마음에는 분명히 신선하고 점점 커지는 경이와 두려움을 일으키는 것이 두 가지 있다. 머리위에 펼쳐진 찬란한 밤하늘과 마음 속에 있는 양심의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