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블라우어스�) 날 짜 (Date): 1995년10월31일(화) 08시05분50초 KST 제 목(Title): 폭풍예감님께 정성어린 정보 아주 고맙습니다. 이렇게 빨리 근황을 알게되리라고는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반갑네요. 일러주신대로 은빛날개님께 연락을 할 생각입니다. 전 공식적으로 정성호씨의 고교 1년 선배이자 친한 술친구입니다. 시계잡히고 술마시던 그런 좋은 시절의... 그가 생각하는 바를 같이 나누지 못한 미안함... 이런 저런 기억이 많이 남아 있지요. 전 미국에 와서 대학마치고 직장 생활 몇년하다 지금은 미국에 대해 알아 보겠다고 대학원에 들어와서 미국사를 전공하고 있어요. 이제 걸음마 정도지만요. 다시한번 감사를 전하며 이만 줄입니다. 참 제게 이번 원수(?)를 갚을 기회를 주셔도 좋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