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U ] in KIDS 글 쓴 이(By): sancho (주팔이) 날 짜 (Date): 1994년09월10일(토) 03시01분39초 KDT 제 목(Title): 바나나 이야기 역시 우리마을에서 올립니다. 글쓴이: Dragger (견 우) 날 짜: Thu Sep 8 00:36:19 1994 제 목: 바나나 아름다운 아가씨 둘이 걸어가다가 바나나 장수 앞에 섰다. 아가씨 1 : 아저씨, 바나나 큰 걸로 두 개만 주세요. 아저씨 : 세 개에 2000원씩 해서 팝니다. 두 개는 안팔아요. 아가씨 2 : 그럼 하나가 남네. 어떡하지? 아가씨 1 : 하나 남는 건 먹지 뭐. 음, 좀 유명한 얘기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