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pleasure (@-@ 풀내줘�x) 날 짜 (Date): 1995년09월27일(수) 11시58분20초 KDT 제 목(Title): 2. 일본의 교통 II 3. 전철표는 모두 자판기로 구매해야(?) - 우리나라의 경우는 자판기로도 팔고 살람이 직접 판매하기도 하는데, 오로지 자판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쩝~, 써먹을라고 일본어를 공부해 갔는데 ... 4. 맹인을 위한 점자보도블럭이 설치되어 있다. - 대부분의 역에는 노란 색으로 점자블럭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일주일간 풀내줘가 단 한 명의 맹인도 보지 못한 걸 보면 일본에 맹인이 많아서 그렇다라고 말할 수는 없겠죠.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에 이에대한 뉴스보도가 있었습니다. 5. 출구에 표를 바꾸는 기계가 있다. - 풀내줘도 한 번 이용을 했는데, 예를 들면 이런 경우입니다. 원래는 200엔어치를 가려고 했는데 가다보니 다른 데로 가고 싶어 더 갔으면 내리는 역에서 그 200엔짜리 표를 기계에 넣으면 얼마 더 넣으라고 불이 켜지죠. 그리고나서 돈을 낳으면 해당 금액의 표로 update되어(사실은 새 표) 나옵니다. 그러니까 표를 잘못사도 걱정 안해도 된다는 겁니다. 물론 더 비싼 표를 샀으면 아까워해야 겠지만 ... *. 표를 넣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뒤집어서 넣으면 빨간 불 켜지고, 밑으로 다시 내뱉는데 (우리나라 자판기 표 나오는 것과 비슷) 밑으로 표가 다시 나온 지 모르고 풀내줘는 역무원 불러서 표 없어졌다고 난리를 폈었죠. 에고, 창피해라 ... ;-) *. 뭐 여러가지 있겠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니 여기서 생략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흔히 전철이라 여겨지는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는 점이죠. 우리나라의 국철과 같은 JR선, 서울시 지하철과 같은 지하철(오사까시의 경우 미도수지, 센리츄오, 주오, 요쓰바시...)이 있고(지하철(지까떼쯔 ?)이라 부름) 우리나라엔 아마도 없는 사철(한센 전철, 한큐 전철, ...)이 있습니다. 요거이 전철(덴샤)이라고 부르죠. 근데 요거이 다 맞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니고 피부호흡으로 느낀거라 ... *. 고칩니다. 저~ 위에 "돈을 낳으면"을 "돈을 넣으면"으로 고칩니다. 뭐 황금알을 낳는 거위도 아니고 어케 돈을 낳겠습니까 ... 그럼, 다음에 계속 이어집니다. 풀내줘 ... -------------------------------------------------------- 2002년 월드컵은 한국에서, 2002년 동기회장은 풀내줘가 ... pleasure@star.gsw.re.kr :: LG Software 고만고만한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