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SoftElec (이찬근) 날 짜 (Date): 1995년09월24일(일) 22시31분39초 KDT 제 목(Title): [고맙습니다] 주호형 흑흑... 고맙습니다... 토요일부터 키즈에 혹시 합격자 명단이 있나하고 계속 보다가... 않올라 오길래 대전에 전화해 보고 (계속 통화중) 서울분원 전화를 114 로 안다음에... 전화해 보니 "전화로는 가르쳐 줄수 없습니다. 직접 오셔서 확인하세요...." 나쁜 X 홍릉에 떨리는 마음으로 가보니 있더군요.. 근데 좀 섭섭한건 .. 같이 영어시험 쳤던 2 명의 동지가 없어서... 좀 그랬습니다... 핵교에 돌아와 쬐메 공부하고 .. 오늘다시 학교에 나와 집에 갈쯤 키즈에 들려 봤더니... 아니 주호형의 응원이 이렇게 많을수가...! 고맙심더.... 형의 posting 에 보답코져 .. 꼭 들러 붙을께요... (철떡) 면접은 수요일 1 시에 있다고 하더군요... 주호성이 사주시는 맛있는 밥을 먹으면 더욱 강력하게 부틀수 있을거 같네요.. 그럼 .. 제가 도착하는 대로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연구실로) PS : 복장에 대한 조언도 감사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