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AU ] in KIDS
글 쓴 이(By): jewel (그냥! 보석�x)
날 짜 (Date): 1995년09월13일(수) 20시02분10초 KDT
제 목(Title): [RE] 근데 그사람이 부흐니?



3번째 사람이 누구냐고?
글쎄 누굴까..
가물가물..

난 럼바우책으로 배워서 럼바우팬임을 일단 밝혀두고.
뭐 수업 한학기 배웠다고 oo-design 잘한다는 말은
당연히 아니고,,
한학기 들어보니깐 당분간은 하기 힘든 것이 oo-design이구나
하는 생각만 남아있음..

아마 3번재 사람은 마틴이지아닐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왜 SE에 많이 나오는 사람..

잠깐 oo-design에 대해서 소개를 하면..
크게 object modeling, dynamic modeling, functional modeling의
3단계로 이뤄지는데. 여기서 문제부분은 functional modeling임.
이중 object modeling을 하면서 그래픽하게 개념을 표기하는데
여기에서 대가들마다 표기법이 달라서 문제가 있읍니다.
즉 이사람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이 작성한 다이어그램을
다른 사람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은 잘 모른다는거죠.
여기에도 빨리 표준 방법이 도입되어야 더욱 활성화될듯.

그리고 기본적으로 case tool이 없으면 도저히 디자인할 수 없습니다.
완전히 노가다 하는거랑 비슷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부치는 앞서가는 사람입니다.
윈도우에서 동작하는 case tool을 (물론 자기가 만든 표기법대로 표현하는)
만들어 공짜로 막나눠주거든요..

아뭏든 앞으로의 추세는 oo이기 때문에 한번정도는
oo-design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번 강좌에 가서 들을 수 있으면 더 좋겠죠..
저자가 설명하면 더 쉬울지도 모르니깐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난 주팔이가 내기하자고 하면 일단 내가 진것으로 인정하고
싶다.. 왜냐!!
그동안 이겨본적이 없으니깐..
특히나 주팔이는 항상 정답을 알고 나와 저녁내기를 했기때문에
내기가 성립된다는 것은 이미 내가 틀렸다는것을
인정하는 결과이이다.
따라서 이번에는 내기 안할겨!!!!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