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hobbes (Calvin) 날 짜 (Date): 1997년06월16일(월) 17시21분51초 KDT 제 목(Title): Re] 906. 저는 불자는 아닙니다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글입니다. (누가 그랬죠 ? 누구에게서든지 배울 점은 있다고.) Convex님께서 아주 조목조목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 이상으로요. 제가 읽고 있는 장미의 이름에서 마지막에 그러한 말이 나오더군요. [자신이 선이라는 확신이 바로 적 그리스도]라고. 제가 들은 불교교리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람이 불행한 것은 가난하기 때문이 아니라, 바라기 때문이다.]라는 구절입니다. 너무도 황당한 글에 그 글을 쓴 사람은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 하는 것을 생각케 합니다. 그 자신이 바로 요르게와 같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 주의 깊게 읽고 있는 한 모든것에 호기심을 가진이로부터.. Long live the G.R.O.S.S.!!!! <--- Calvin said... Do you know the password ? Tell me. <--- Hobbes Hmm.... Life is better when Tiger is around. <--- Calvin Hobbes let me up !! Give me some rotten apples to throw at Susie!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