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 크로체) 날 짜 (Date): 1996년09월13일(금) 15시34분08초 KDT 인간의 사고에는 행위자가 없다. 그것은 항상 움직인다. 그러나 불행히도 사고는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다. 끊임없이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여 항상 흔들린다. 나는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고를 불신한다. 내가 인간을 신뢰하는 것은 인간은 사고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인간이 자아(ego)가 아니며, 또한 습관(vasana)이 아님을 안다. 인간은 모두 침묵으로 존재한다. "지금 인간을 신뢰하는 자는 누구인가?" 이 질문을 던지는 순간 사고가 사라지고 침묵만이 남는다. 인간은 바로 그것이다. ...................................................................I am T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