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choe) 날 짜 (Date): 1996년09월12일(목) 00시53분15초 KDT 제 목(Title): Life after Life (2) 1. 미국 망명을 하기 위해 비자를 받아놓은 소련 과학자가 집앞에서 KGB에게 살해되었습니다. 그는 병원 응급실에서 자기 몸을 떠나서 다른 병실을 다니다가 입원한 어린 아이들을 보게 되는데 말도 못하는 아이들하고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다고 합니다.(어른들은 불가능) 어떤 아이가 심하게 울고 있고 어른들은 아이가 왜우는지 몰라 당황해 하고 있어서 '울지 말아라. 저들은 네가 왜 이렇게 우는지 모르니 아무 소용없단다.'라고 했답니다. 후에 소생하고 나서 그 부모에게 아이가 엉덩이 뼈가 다친 거였다고 알려주었답니다. 2. 이들은 자신들이 경험했던 사랑과 불빛 자체, 모든 곳에 존재하는 이것을 신,사랑,지혜 등등으로 표현하지만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합니다. 3. 샌프란시스코의 병원에서 한 실험인데, 불치의 환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중의 절반은 first name을 각지의 기도 그룹에 보내어 기도를 위탁합니다. 나머지 절반은 그냥 두고요. 환자, 의사, 간호사 아무도 이 사실은 모른 체로, 모든 환자들에게 최신의 치료술이 동원됩니다. 결과는.. 기도 위탁된 환자들의 다수가 기적이라고 할만한 효과를 보았고, 사용된 의약품의 양도 적었다고 합니다. 만약 어떤 신의약품으로 이런 실험을 해서 결과를 발표했다면 모든 매스컴에서 기적의 의료기술이 나왔다고 떠들었을 거라고 하더군요. 몇가지 흥미로운 예가 더 있을텐데.. 잘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기회가 되면 더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