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Xlander (Seunghyun) 날 짜 (Date): 1996년07월11일(목) 14시09분04초 KDT 제 목(Title): croce님... 위의 글에 대해서 한 마디만 더하고 싶습니다. 제가 쓴 문장도 그리고 croce님의 주장도 맞는 말이군요, 무엇이든지 언제 어디서나 우린 한마음안에 있읍니다 항상 같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앞의 어느 글인가 croce님의 글엔 철학적 깨달음에 대한 경계를 나타냈던 것 같은데, 철학적 깨달음을 갖는 것이 알음알이를 짖는 것이며 한마음과 항상 둘이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은 진정 깨우친게 아님을 나타냈던 말입니다. 그리고... "한마음은 어디에 있으며 또 무엇일까요?"라고 한 croce님의 마지막 질문에 대해서, croce님이 모른다면 저도 역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