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에 가려 잠든 부처를 중생이라 하고 그 무지로부터 얽매여 비롯되는 그릇된 모습을 악마라 한다. 무지가 어디에나 있다면 나에게도 있을 것이다. 나에게 무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나 또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마가 될 수 있다. 악마의 실체는 바로 무지다. 그것은 도처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렇게 주의해서 찾아보지 않아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전쟁,기아,환경 파괴,살인,강간 기타 등등등......셀 수도 없다. 이제, 다른 누구를 악마라고 부르는 어리석음은 끝나야 한다. 바로 자신 속에 도사리고 있으므로. # free보드를 보면서. //./,//.//,/.///,/.///,/.//,//.//,/.//,/.//,/.//,/.//,/.//,//./,/.//,/.//,/// serious but cool... "ORDER" in dreams, and the dream is coming true now... Rosenkavalier Cro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