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원조이재원() 날 짜 (Date): 1996년05월28일(화) 19시11분54초 KDT 제 목(Title): 오랜 의문 위에 글과 연관 있는데요. 제가 오랫동안 궁금했던 겁니다. 해탈이란게 부처로서의 '참나'를 알게된거라면 그것이 "무생물로서 죽음"과 어떻게 다른건가요? 나에게 붙어있는 "옷"이나 "잔가지"를 제거하고 남은 그 해탈의 상태가 아무 의식이 없는 돌이나 태양등과 어떻게 다른가요? (무생물이 안돼바서 그들이 어떤 종류의 의식이 있는지 확신을 못합니다만...) 무생물들은 생사고락을 초월한 존재처럼 보이는데.... 죽어서 무생물되면 저절로 해탈이 되는게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