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랑을 거쳐서 꽃을 드리는 것. 부처님께 꽃을 드리는 것은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선각이신 석가모니 부처에 대한 존경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을 포함한 모든 생명에 대한 존경입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신랑의 헌화는 석가불에 대한 존경을 의미하고, 그 다음에 신부의, 신랑을 통한 헌화는 남편이 될 남자에 대한 존경이 소중히 받아들여짐과 동시에 두사람의 상호존경과 이해가 일체생명(부처)에 대한 사랑으로 꽃피워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두사람의 사랑이 그 배타성을 벗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이것은 크로체의 해석일 뿐이고 의식의 의미는 사람 마음에 따라 달리 부여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의식을 행함에 있어서의 마음가짐입니다. 결혼하는 사람들의 서로에 대한 존경과 이해는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2. 남자와 여자 사이에 어떤 구별이 있는가?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남자와 여자라는 그 자체의 구별이 있을 뿐입니다. 일체생명이 부처라는 관점에서는 전혀 차별이 없습니다. //./,//.//,/.///,/.///,/.//,//.//,/.//,/.//,/.//,/.//,/.//,//./,/.//,/.//,/// serious but cool... "ORDER" in dreams, and the dream is coming true now... Rosenkavalier Cro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