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hyoo (문사수) 날 짜 (Date): 1996년03월16일(토) 09시23분11초 KST 제 목(Title): 대전에는 이런 곳도.. 대전의 문사수법우회... 이곳에는 불교학 개론을 가르치는 사람이 없고 불교철학박사님도 없는 곳... 영어나 일어로 치장된 불교를 모르는 곳... 몇년이 지나도 자격증을 줄 수 없는 곳... 학생이라고 특별대우를 하지 않는 곳... 스승앞에 수식어를 붙이지 않는 곳... 그런것에 영 관심이 없는 곳... 그럼에도 불법만은 배울 수 있는 곳... 우주 가득한 불법 자체를 사는 곳... 생명의 본질을 회복하고 숙성시키는 곳... 불교를 사는 진리의 벗들이 당당하게 마음껏 생명가치를 펼치는 곳... 문사수법우회... --- 정기법회 :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신행입문 :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경전법회 : 금요일 오전 6시 30분 --- 정진신행 : 매일 오전 6시 30분 법당 위치... 갈마동 경성 큰마을 APT(120동) 건너편(서구청 쪽).. 피자집이 있는 건물 3층... 법당 전화는 042-525-8110 이지만 전화를 받는 경우가 매우 드문 곳... 그럴 때는 042-861-5858 로 문의하고 그도 안되면 최악의 경우에는 042-860-6352 로 전화를 걸데 "문사수법우회"냐고 묻지 말고 그냥 "유찬형씨 바꿔 주세요"라고 먼저 말해야 하지만 넉넉한 부처님의 집.. 여기에 진리는 원래부터 있었나니 진리아닌 것이 본래 없었음을 함께 사는 삶의 근원처... 문사수법우회에서 알려드렸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