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eon) <211.245.240.129> 날 짜 (Date): 2003년 3월 26일 수요일 오후 04시 54분 34초 제 목(Title): Re: 전쟁... >얼핏 듣기로는 제자들을 데리고 몇 차례 반전시위(?)를 하다가 >소용없을 것 같으니까 그냥 달아났다고 하던데... 다른 소문에 의하면 신통력을 사용하여 멈추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부처님은 신통력을 사용하여 그들을 구제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죽음이란 것은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공부가 덜 된 상태에서 죽을 경우, 엉뚱한 시작을 할 수 있다는 데에 있지요. 죽을 때에는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면서 죽을 수 있도록 되면 아주 좋은 시작이 될 수 있겠지요. 미운 사람을 모두 용서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어렵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