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Let It Be) 날 짜 (Date): 2002년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11시 58분 00초 제 목(Title): Re: 불심으로 이나라를 일으키자 예전에는 자기가 기르는 개새끼가 신통방통한게 부처가 될 소질이 있어 보인다는 글을 올린 사람이 있어 혹시 종교가 그쪽 아닌가 넌지시 물어봤더니 발끈하면서 자기 종교랑 자기 개새끼 부처되는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되려 화내더군요. (맞긴 맞더군요. 그 종교) 그 와중에도 불교보드 사람들은 묵묵부답이구요. virgo님의 커밍아웃정도로 눈하나 깜짝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