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2년 9월 19일 목요일 오후 01시 33분 36초 제 목(Title): Re: 언어는 사유체게이다. [음모다 vs. 음모 아니다] 문제는 [음모론을 연상하는 것이 당연하다 vs. 당연하지 않다] 문제와 별개입니다 -------------------------------- '연상(聯想)'이 '당연(當然)'이 되기 위하여는... 앞의 想과 뒤의 想이 필연(必然)적 관계에 놓여 있어야 합니다. 어느부분이 필연적 관계입니까? ----------- '앞의 상'과 '뒤의 상'이 뭔데요? 설마 연상 = 앞의 상, 당연 = 뒤의 상 은 아닐 테고... '앞의 상으로부터 뒤의 상을 연상하는 것이 당연하려면 앞의 상과 뒤의 상 사이에 필연적 관계가 있어야 한다'는 헛소리를 주장하시는 건 더더욱 아닐 테고... (하긴... '필연적 관계'라는, 보기엔 그럴싸하지만 의미는 전혀 명확하지 않은 표현이 끼어 있으니 뭔가 기대해볼만 하긴 한데...)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 '필연적 관계'가 무슨 뜻인가요? 설명하기 어려우시면 필연적 관계라는 이름을 붙인 넘이라도 소개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