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bbasha () 날 짜 (Date): 2002년 5월 12일 일요일 오전 05시 20분 57초 제 목(Title): Re: 시간 공간 물질?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현상 이든 사물이든 힘이든 그 존재를 >가정하는 경우는 가상하는 공간이 실재하는 경우는 실재하는 >공간(현상,사물,힘을 감싸고있는 공간)이 항상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현상,사물,힘을 고정된 것으로 보든 변하는 것 >으로 보든 현상,사물,힘 대신에 그들을 감싸고 관통하고있는 공간 >에 관심을 두면 공간은 그 안에 무엇을 갖다 놓든 갖다 놓기 전부터 >있었고 현상,사물,힘이 공간의 일부를 차지한 상태라도 >저의 인식에서는 현상,사물,힘의 위치에 공간이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고 현상,사물,힘이 사라진 후에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흠..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뜻 파악이 잘 안돼지만.... 어쨋거나 고무풍선모형에서 풍선의 안과 밖에는 아무것도 없읍니다. 위에 파섹님이 쓰신 문구를 인용해보면, there is nothing. 이걸 nothing이 있다고 해석하시는 거야 제가 관여할 바 아니지만 그 nothing이란 넘은 우리우주와는 무관한 넘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