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kimdh (I m I) 날 짜 (Date): 2002년 4월 15일 월요일 오전 11시 20분 46초 제 목(Title): 나는 집착을 이렇게 처리한다. 사람마다 집착의 정도는 다르고 그 집착을 없애는 방법도 다르다. 저에게 이별의 아픔에 대한 집착이 생기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것입니다. 1) 자기 자신에 대하여 상대방에 대하여 사랑하는 마음, 측은한 마음을 기본으로 합니다. 2)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한다. 진정 이해하면 상대방을 응징하거나 용서하는 것이 부질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3)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지만 모든 것을 알 것같은 나의 마음은 그래도 용서 못한다. 어쩔수 없다. 수 많은 상처를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깨닫는 수밖에.. 4) 내 마음이 만든 집착 내가 마음을 만들지 않으면 내 집착아 너 어디에 있노? 나는 이런 질문을 한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봐야 알 수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