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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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Debi (  데 비)
날 짜 (Date): 1996년01월15일(월) 12시22분38초 KST
제 목(Title): 요즘엔 사람들의 수다가 싫다.



듣는 상대와 현재 말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의식없이

한도 끝도 없이 말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 조급함에 사로잡힌

무의식적인 수다들...

  그건 내게 피로와 단절감만 준다.  마치 소음처럼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하지.  그런 수다는 머리속을 끊임없이 오고가는

잡념과 같다.



`허공속으로 들어가라
 의지할 곳 없고, 영원하며, 고요한 허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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