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bbasha () 날 짜 (Date): 2001년 5월 9일 수요일 오후 04시 56분 42초 제 목(Title): Re: 오직 모를뿐 크로체님의 관점에 따르자면 '어제의 나'가 '오늘의 나'와 다른데 '오늘의 나'가 '어제의 나'의 잘못에 대해 책임질 이유가 없는 거 아닐까요 ? 아니 '나'라 할 만한 것이 없는데 '살인자'라 할 만한 것이 있을까요 ? 물론 저는 자기 정체성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