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크로체) 날 짜 (Date): 2001년 5월 8일 화요일 오후 05시 47분 28초 제 목(Title): Re: 오직 모를뿐 결국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수준이겠군요. 도둑잡는 편리한 방법이지요. 없으면 패서 '자백'을 받아내면 되니까. --- 흠... 이래도 30방, 저래도 30방은 때려서 뭘 얻어내자는게 아닙니다. 그냥 죽어라!하고 때린다고 하는 게 가깝습니다. :) 물론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지요. 죽어라!하는 건, 알음알이로 재려하는 에고의 노력입니다. 그것을 쉬게 하고, 침묵하게끔 하는 방편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