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크로체) 날 짜 (Date): 2001년 4월 26일 목요일 오후 10시 36분 37초 제 목(Title): Re: to neon. to ricky. 神을 발견하신다해도 제가 묻고 싶은 것은 같습니다. "그 神을 보는 리키님은 무엇입니까?" 이것이 발견의 한계입니다. 대상으로서의 발견은 발견하는 자를 항상 남겨놓습니다.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죠. 이 우주 모든 진리를 다 안다해도 여전히 아는 자는 뒤에 남습니다. 그 제일 마지막 질문, "나는 무엇인가?"는 그 모든 대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禪의 "이뭐꼬?"이고, 마하리쉬의 "나는 누구인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