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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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ounsel (필이가...)
날 짜 (Date): 1995년12월06일(수) 22시04분56초 KST
제 목(Title): 막이 오른다...



 난,

 내 일을 무척 사랑하는 이...

 보는이에게 총명함이 느끼게하는 초롱초롱한 눈망울...

 어떤 상황도 대처하는 노련한 임기응변...

 난 프로다....



 막이 오르듯.. 눈을 뜨기전에 하는 자기최면....

 사람은 의식에 따라 모든걸 해낼수 있다.

 아무리 쉬운것도 자신이 거부하면, 그건 불을 보듯 뻔한 것...

 그래서, 때론 우린 ' 결심 ' 이라는 것을 한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결속을 주는...

 허나...   막이 내리면....

 지쳐 힘겨워하는.. 벅어워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때 필요한거 동기부여...

 책임... 의무....라는 명제에 준해서..

 또다시 재정비해서 도전하겠지.....?

 자,    내일..  또다시 막이 오른다...

 우리의 생이 끝나기전엔 끝나지않을 연극의 막이....




 운명...   이미 정해져있는...  우리가 어떤 계기로 앞의 일을 알게되어 

 피해간다면..... 피해가는 그 자체가 우리의 운명이다...

 


 되도않는 말을 하는 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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