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크로체) 날 짜 (Date): 2001년 4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24분 29초 제 목(Title): 양일아 * 양 일 아(養 一 鵝) 남전 선사께 육긍대부가 물었다. "옛사람이 병 속에다 한 마리의 거위를 길렀는데 거위가 점점 자라 병에서 나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병을 깨뜨릴 수도 없고 거위를 죽일 수도 없으니 어찌하여야 꺼내겠습니까?" 선사께서 부르셨다. "대부여" 대부가 대답하자 선사께서 말씀하셨다.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