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hyoo (문사수) 날 짜 (Date): 1995년11월13일(월) 19시55분40초 KST 제 목(Title): 소오강호 글쎄... 그게 말이죠.. 나의 생각은 너의 생각과 다르다는 그런 수준의 이야기라면은 너의 생각에 가치가 있음 나의 생각에도 가치를 부여하여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 즉 그런 사회적인 관점으로 말할 성질의 것이 불법이라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으나 불행스럽게도 불법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가 아니기에 그렇게 얼렁뚱땅 넘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강요를 하고 때로는 몽둥이로 두들겨 패서라도 아닌 것은 아닐 거로 알도록 하는 것이 도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말을 해도 그냥 두둘겨 패버리고 말을 하지 않고 대충 얼버머리면 더욱 두들겨 패는 거지 무슨 장사하면서 물건 값 깍는 것처럼 그렇게 흥정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